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피치 퍼펙트 < Pitch Perfect, 2012 >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16:57

    이 영화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예쁘지 않은데도 존 과의 매력적인 여자, 못생겼지만 뜨겁고 멋진 남자. ​


    장점영화의 완성도이고 캐릭터이며, 메세지와 과인족으로도 재미있습니다. 초재미있는 노래가 부족하고 사건이 많았던 집단과 그 멤버가 조금씩 성장해간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한 가지 정도의 성취도 거둔다. 로맨스는 실현되고 주인공의 시야는 넓어진다.재미없는 흐름이었다. 소음악,노래가 한가운데 소재지? 이는 기본적으로 좋은 재료에 미원을 넣는 것과 같았다. 조리과정에 약간의 사건이 있더라도 대충 넘어갈 수밖에 없다. 최현석 셰프가 치킨스톡은 자신이 요리를 잘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마법의 재료라고 했다는데, 소음악이 바로 치킨스톡이었다. 흥미로운 캐릭터들, 과격하기 짝이 없는 유머 직전까지 간다. 의외로 성적인 부분은 상당히 음백해 젊은 친구들(주로 여성)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메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남녀 반응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이 영화는 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성들이 보는데 부다소음이 없어 오히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여성용 눈요기도 꽤 있다.(그 DJ 선배는 여성 관객을 위한 서비스 외에 등장이유는 없다.) 합창단 캐릭터들, 하과인, 하과인씩의 것이 매우 이과인, 즐겁다. 단역의 등장 분량이 TV 드라마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짧은 관계로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도록 설정돼 있는데 폭발한다. 사실 주연의 안과 캔드릭보다 이 캐릭터가 더 재미있다. 신선한 아카펠라-소음악에 대한 조예도 형편없었고 아카펠라에는 더 오래된 관심이 없었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구경거리로 승화시켰다. 플롯 이과인의 캐릭터도 그렇지만 카스틴 던스트의 출세작 브링 잇 온과 닮았다. 메인 이벤트의 단역인 치어리딩을 운동으로 해석한 것처럼 이 영화는 아카펠라 그룹을 환상적인 쇼로 만들었다. 보는 내내 듣는 내내 저 소음이 지금 다 입으로 내고 있다는 거지? 했습니다


    >


    단점 높은 주연캐릭터-앤자신 캔드릭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너무 잘 보여서 어디서 백번정도 본것 같다. 지루한 캐릭터답게 연기도 그저 그래 보인다. 그 덕분에 상대 배우들이 눈에 。 정도다.물론 성장형에 20세의 역할이라 이해할 수준이었다. 아쉬운 조연 캐릭터의 밸런스-등장인물이 엄청 많은데 관심을 갖고 잘 풀어줬는지 모르겠다. 유아담 드바인처럼 극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조연은 별로 재미없고 시끄러운 인물에 지기 싫어했고, 잘생긴 DJ 선배는 왜 등장했는지(그 시퀀스 자체가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몰라 아카펠라 그룹 내 멤버 중에서도 엑스트라급 인물이 있는 게 어색하게 느껴졌다. ​​​


    *영화 활용법, 불균질적이고 매력적인 영화를 알고 싶다면 즉석 이 영화! 넷플릭스에 실려 있는 킬링타이더 영으로서는 차갑고 넘치는 영화다.소리악, 특히 본인의 대중소리악 애호가라면 안 볼 수 없을 것이다.개인적으로 극중 캐릭터보다 실제 배우가 더 매력적인 영화다.주요 내용 마무리용으로 딱! 이를 보고 등장음악 들으며 출근하면 월요병이 치유될 듯.식사 중에 볼 건 좀 없어. 특히 언짢은 사람은 주의해서 볼 것. 물론 안 보는 것처럼 더럽지는 않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