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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시도는 따의의할 수밖에. 책방 인공위성 9월 독서모입니다 ‘질문이 공전하는 때때로’ 수요모입니다 3주차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3:15

    시도#9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주권을 요구하면 언론은 그들이 보상금을 더 받고 싶어서 한다는 압박하거나 하는 것이다. 잘못된 보상 시스템으로 전국의 많은 재개발 사례에도 불구하고 재개발된 육지에 새로 정착하고 살아가는 주민은 10%미만으로 하는 것이다. 본인 나머지 사람들은 어디로 갔는가? 더 외진 곳으로, 더 육지 값이 싼 곳으로 조용히 살펴봤을 것이다. 누군가의 가끔과 기억을 빼앗긴 장소마다 어슷비슷한 큰 아파트가 들어선다.'누군가 가끔씩 기억을 빼앗긴 자리마다' 중


    거주할 수 있는 집은 어느 쪽입니까? 한 나프지앙어:책에서 2008주거권 선언(인권 단체, 시민 단체가 2008년 세계 쥬고지츠 없이 날을 기념하여 발표한 선언)을 들어'모든 사람은 살 만한 집에 사는 권리가 있다'와 내용 아닌가요.그저 '집'을 유형물, 부동산으로 구입해서 소유하거나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재산을 늘리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살수있는집은무형물에가까운상념입니다. 예를 들어 시 혼자 살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집은 살 집이 아니라는 견해가 들었어요.내가 볼 때는 살 만한 집이라면 한 사람만의 독립된 공간도 있어야 하며, 나쁘지 않고 1상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 반려 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할지 교은헤헤고 보았습니다. 함께 우리가 살 수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묻고 싶었어요. 영은: 책을 읽으면서도 자꾸 현실적인 정세를 떠올렸어요.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쫓겨난 분들의 내용입니다. 살 공간은 필수인데 누구에겐 절실한 것, 또 누구에겐 투기가 나쁘지 않아 재산증식 대상이 된다는 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의식주는 매우 기본적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민선비: 질문을 들었을 때 살기 좋은 집보다는 살기 좋은 집을 떠올리게 됐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한 20회에 다닌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제1 좋은 집이 오디욧 아니며 돌아보면 책에 나쁘지 않아서 온 것과 대등한 전세가 떠올랐습니다.군대 퇴역 후 저희 집이 재건축을 하면서 상점이 되었어요. 다들 사인을 하고 이주비를 받고 떠났는데 우리 가족만 거기에 남아 있었어요. 용역 깡패가 오기도 하고, 전기나 수도도 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나쁘지 않게 굴삭기에서 우리 집을 제외하고 전부 부셔버렸어요. 어느 날 현관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계단은 있는데 앞의 집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바리케이드로 분리된 폐허 속에 우리 가족들만 살았어요.전기 나쁘지 않고 수도를 사용하는 방법이 없으니 겨울에는 집안인데도 영하 한 0도로 떨어졌습니다. 자고 1어 괜찮은 면 할머니에게 자연스럽게 문안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웃으며 소 음). 그렇게 나쁘지 않고 열악한 여건이었지만 전에 마당이 있고 기둥 농장처럼 밭을 1그오쯔오요. 쌈부터 수박 호박 고구마 등 웬만한 건 다 재배해 먹었어요.3년 정도 거기서 견뎠어요. 저희 부모님은 재건축 비리 법정 공방을 위해서 1을 못 해서 법원을 왔다 가곤 했습니다. 결국 잘 돼서 승소해서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그런데 뭔가 아쉬웠어요. 이사하는 집에서는 이런 생활을 누릴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또, 가족이 화제가 되었던 날들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겨내자는 말소리에 끈끈한 게 있었는데 이사 후 점점 얇아지는 게 아쉬웠어요. 아만다:내가 보는 집의 일차적 필요는 "자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수 있는 곳이라면 불편하지 않아도 나쁘지 않습니다.그동안 friend와도 불편하게 사는 것에 대해 이 이야기를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나 00년 하나 000년 전에도 사람은 살아 있으며 지금처럼 자고 시크 사울 먹었을 거예요. 지금은기술이발달하고현대화된시대에살다보니불편함에대한거부감이생겼다는견해를보여줍니다.그래서'일부러 그 편리함을 누리지 않고 불편하게 살아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자문하기도 합니다. 바람과 비를 막아 주는,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거기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견해가니까요. 바람:부모님과 살면서 집에 대해 큰 견해가 없었어요. 이 질문을 들으면서 살 만한 집에 대해 조금씩 견해를 해 보게 됩니다. 아부지가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을 떠나서 나쁘지 않기를 바라지 않아서 실행해 보지 못했지만 어머니와 집을 알아보러 다닌 적이 있어요. 집을 알아보는 것이 너무 재미 있는 1이었습니다. 바로 당시 자신이 살면 좋은 지역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는 견해를 잠음했습니다.거의 회사 근처 나쁘지 않고 제가 살던 마을 근처쯤에 집을 구하죠? 제가독립을하게되면이지역이나쁘지않으면잘맞고편안하게사는집이되었으면합니다. 물론 제 능력만 있다면 내용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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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중 하나 0어깨가 아플 때는 20하나 2년에 걸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 길이 의견. 하루에 20~30㎏씩 걸으면서 가장 많이 한 의견은 오거의 매일은 아버지를 더 버릴까 하는 것이었다. 함께 걷던 한 친구는 후드티셔츠 모자와 소매를 잘라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길 위에 있으려면 거의 매일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어요. 길 위의 소리 나는?이라는 이름으로 요키 거기서 움액룰 부른 지 3년이 넘으면 버리지 못하고 쌓인 것이 많아졌다. 관계도 거의 매일이고, 하나도 거의 매일이고, 책으로도 거의 매일이니 어깨가 아픈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흐르는 것 더하기 나쁘지 않은 자신> 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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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오늘은 무엇을 버릴까? /비우는 거랑 채우는 거 중에 뭐가 더 편해요. /그래도 아직 채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웃음) 비우고 싶은 게 있다는 건 뭘 쌓아놔야 하는데 제가 쌓아둘 성격이 아니에요. 비우기보다는 새 것으로 바꾸고 싶어요.사실 비우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새 걸로 채워야 돼 요즘은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싶고 그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가고 싶습니다.(웃음소리) 저에게도 그렇고 남에게도 솔직해지지 못하는 게 아쉬워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현실과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심리가 상충되니까요. 후자에 비중을 두고 조금이라도 해보려고 저를 격려하는 중입니다(웃음). 기원 : 영은 씨 말씀처럼 저도 한도 채우는 부분과 비우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 모임에서도 말했지만 저답게 제가 괜찮은 것을 채워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참여중인독서회도그중의일화입니다.물건은생각나지 않지만욕심이나생각,열정등을내려놓으려고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버리게 된 것이 사람의 욕심입니다. 지금은 일의 욕심을 조금씩 버리려고요. 민선비: 책방을 꾸며보고 싶지만 콘셉트는 비워라. 미니멀한 상념입니다. 예를 들어, 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중 '미니멀리즘:빈 사람 이야기'를 아시나요? 뉴욕에서 살던 사람들이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소비하되 가치를 부여하라' 입니다.각자 문제되는 것들이 많죠? 하지만 일이 문제가 끝나는 게 아니라 뭔가를 더 문제 삼는 갈증이 생겨요. 그래서 '왜 이 물건을 사야 하는지', '나에게 어떤 의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게 인상적이었어요.제 생각에는 비우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것 같아요. 물질적인게비워지지만심리는충족되는이야기입니다. 살면서 경험한 적이 있어서 더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요.아만다:어제가 친구의 생일이어서 만났는데 외로움을 토로하는 거예요. 제가 해 준 만큼 상대방이 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외로움이었어요. 저도 재작년까지는 친구처럼 느꼈어요. 그래서 생일에는 다른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저를 신경쓰지 않는 바람에 우울해 지기 일쑤였습니다.작년부터는 그런 기대를 해버렸습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게 더 많다고 느꼈어요 그 스토리를 친구에게 말했더니 아직 그것을 놓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민선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심리를 비우면 제가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웃음). 선지 지역이 적어 지상 선택하기 쉽고,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것보다 적은 게 좋아요. 인간관계도 그렇고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이 없어지니까 편해졌어요.누군가에게 선물을 줘도 선물했던 것을 잊기 때문에, 거기서 마치겠습니다. 상대가 감사의 심리를 가지고 그 사람의 것이고, 나는 줄 때의 행복으로 끝나는 것이 좋았습니다.하루를 마칠 때 저에게 안 좋은 생각은 다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나누었던대화에서기분나쁜이야기가있거나그런사람이있다면사람보다는그정세자체를잊거나오늘로마무리하는경향이있습니다. 내일은 또 다를 테니까요(웃음소리). 어쩌면 제가 단순하니까 가능한 일일지도 몰라요. 옛날 체터는 단순했기 때문에 (웃음소리) 어떤 것을 계기로 더 그렇게 살려고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 내가 좋은 것, 내게 좋은 느낌만 남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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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11아 아, 이것이 제가 지금까지 막연히 두려워한 그들이 가진 '동심'예는 '순수'가 아닐까. 어느 순간 세상이 소견보다 어둡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생긴 사인의 회의 허무 같은 것이 그들을 만날 때 사인을 어찌할 바를 몰라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과인은 자주 아이들을 무서워해서 피하려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무서운 것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니 거기에는 예쁘고 반짝이는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무서운 것을 마주하니 예쁘고 빛나는 것이 나카


    Q. 동심과 순수함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까? 아만다:저는 조카를 만나면 뭔가가 끓어올라(웃음sound) 조카를 웃겨주고 싶어요. 아이들과 있으면 눈높이에 맞게 뭔가를 이 이야기를 하고 놀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그런 거 아니에요?아이가 있는 저의 친국과 종종 모이기도 합니다. 그 아이를 만나면 저보다는 그 친국에 맞게 즐기는 것을 모두 함께 합니다. 아, 그 친국은 어린애에요(웃음) 그 친국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줌마라고 꼭 부르지만, 꼭 저한테는 이름을 부르거든요.만약 퍼즐을 다 같이 맞춘다면, 저는 맞추는 것에 집중하지만 그 친국은 퍼즐을 흐트러뜨린 후에 제 반응을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제가 '아~ 안돼!' 하면서 절망하는 표정을 지으면 기뻐합니다. 그 패턴을 알고 나니까 아이들과 놀다 보면 나도 몰랐던 순수한 감정이 저절로 내게 오는 줄 알았어요.아이들은 백지같지 않나요? 거짓말을 못하고, 전혀 누구이고, 어른이 시키는 대로 다 피우기 때문에 말하기가 조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시 무섭네요.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자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야기입니다. 어려워요.민선비:동심,순수하면아이들이생각나는데아이들이많이하는일중하나하면질문이에요. '이건 왜 이래야 돼?' '이건 뭐야?' 등 듣잖아요. 어른이된입장에서는세상이정한편향된견해가자신의규칙에대해서왜?라고자주생각합니다.예를 들어 직장생활을 할 때 복잡한 절차를 밟지 않으면 '왜 이렇게 복잡해야 하는가? 더쉬운방법은없죠?라고생각을해보는거죠. '왜?' 라고 묻는 사람과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를 떠올리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미를 찾기도 합니다."왜?"라고 머릿속으로 떠올릴 때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처럼 웃는 것이 요령입니다.(웃음)


    *이번 주 토요일 독서회 9/23오후 3시.게스트 참가들 신청 가능 하세요!문의 블로그 글 또는 서점 인공 위성 070-4642-0255.9월 질문 서점 인공 위성 독서회 댁은 따뜻한 시도를 시작할 수 있는 잇그와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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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시도는 모두 따뜻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준, 이, 당신의 서점 콘서트가, 질문 서점의 인공위성에서 열립니다. 금방 돌아온 가을 9월 30하나 토요 하나 오후 3시에 음악을 함께 한지 이야기합시다!티켓:인공 위성, 서울 070-4642-0255/콘서트 티켓+소움료을 포함 한 2.000원[ 질 문 책 증정 행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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